[일있수꽝?] 제주 구인구직 플랫폼

< 일있수꽝? >은 제주도 방언으로 구직자에게는 “일이 필요하시나요?” 구인자에게는 “일자리가 있나요?” 의미로 제주 농어업 고용주와 외국인 노동자를 이어주는 서비스입니다.

배경(Background)

제주 농어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난 심각, 속타는 제주
제주도는 관광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로도 국내/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원 대비 노동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문제 상황(Problem)

제주의 농가는 수확철, 어가는 출항기에 맞는 적절한 인력 수급이 필요해요!
농어업 종사자의 고령화 새로운 노동인구 요구
청장년층의 농어업 기피현상으로 지속적인 노동인구 감소
때맞춰 수확하기 위해 단기간 인력 투입 절실
외국인 노동자 인력의 중요성 증대로 일자리 접근성일자리 정보 제공의 필요

고객(Target)

인력이 절실한 제주도 1차산업 종사자와 일자리가 필요한 외국인 노동자
제주 내 농어업 사업주와 외국인 노동자를 연결해주자!

서비스 소개(Solution)

내 근처, 바로 연결되는 구인 구직 플랫폼
고용주는 사람이 필요할 때 원하는 기간을 설정해 노동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요.
외국인 노동자는 내 근처의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7th 구름톤의 주제와는 이렇게 연결돼요!

#제주: 풍부한 자원이 있는 ‘제주’
#클라우드: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
#지역경제: 농어업의 활성화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이수꽝?’ 서비스는 제주도 농어업의 인력부족 문제의 해결안을 제시함으로써 ‘제주 농어업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핵심 기능 소개: 사용자 UI

디자인(Design Concept)

일있수꽝?의 주 사용자인 고령자와 외국인을 위해, 우리는 정보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색깔을 사용하여 업종을 구분하고, 친근한 아이콘으로 정보를 표현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스템 폰트는 가독성이 좋은 프리텐다드를 사용했고 로고에는 제주도의 특성을 잘 살린 제주돌담체를 사용했습니다.
제주도의 대표 농업인 감귤과 닮은 컬러를 프라이머리로 사용하여 컨셉인 친근함을 표현했으며, 4가지의 기간을 구별할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핵심 기술(Main Techniques)

기획
'일있수꽝?'은 제주도 1차산업 고령화 종사자와 외국인들이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다이렉트 연결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라고 생각해 기획했습니다. 지도에 마커 표시로 내 주변의 구인자 혹은 구직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여 복잡한 절차없이 연결하는 것을 MVP로 접근해 구현했고,
향후, 외국인 등록번호 유효성 검사, 채팅방 생성 및 자동번역 기능, 자동번역 근로계약서 체결 기능, 구인구직 후기남기기 기능으로 고도화하여, 제주도 1차산업 노동시장의 핵심으로 제주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방안이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Figma
백엔드
Java/SprigBoot
Docker, k8s
MySql
프론트엔드
React
styled components

기대효과(Expected Effects)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주
농어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
효율적/탄력적 노동력 확보
농어업 경영환경 개선
외국인 노동자
고용기간 확보
취업비자 기간 활용 극대화
해외에서도 조회 가능한 제주도 일자리
일자리 선택의 기회 제공

확장 가능성(Sclaility)

제주 내 전체 산업의 노동시장을 아우르는 제주도 대표 구인 구직 서비스! 향후 외국인 노동자의 라이프케어 서비스 분야까지 확장 가능
외국인 노동자의 라이프케어 서비스 분야의 확장가능성
B2C
커뮤니티 기회 제공
주변 인프라 정보 제공
직업 교육 기회의 제공
B2B
탄력적인 노동 인력 제공
인증된 노동 인력 제공
국가 지원 확대의 기회 제공
B2G
불법 외국인 노동자로 인한 사회문제 감소 기회 제공

팀소개

제주도 출신 기획자 엄보름, 프론트엔드 개발자 강지윤과
제주도를 사랑하는 디자이너 박나혜, 백앤드 개발자 정민창 그리고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