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형 프론트엔드 개발자 신희상입니다!
[참여후기] 너무나도 떨렸던 해커톤… 더군다나 3박 4일 중 2박은 밤을 샐 각오로 왔다! 밤을 잘 못새는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같은 팀원들이 옆에서 기운을 불어넣어준걸까? 제정신은 아니였지만 꽤나 기운차게 밤을 샐 수 있었다!
중간에 내가 막힌 부분이 있을 때 재현이랑 소현이가 부족한 나를 도와주고, 수아가 “할 수 있다” 라거나 “어떻게든 되는 대로 하자” 라는 말을 듣고 오히려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오기가 생겨 계속 하게 됐고, 어느정도 목표는 이뤘다.
( 나만의 생각일지도…? )
이번에 만든 작품이 내 코딩 인생 최애 작품이 됐다! 지금도 집에와서 버그를 고치고, 세부 디테일을 다잡고 있을 정도로! 구름톤이 아니였으면 못만났을 훌륭하고 멋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다!